배우 한채아가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인다.
한채아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한채아가 KBS2 드라마 ‘연모’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배역과 출연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가 출연하며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채아는 ‘연모’로 4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한채아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채아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한채아가 KBS2 드라마 ‘연모’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배역과 출연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가 출연하며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채아는 ‘연모’로 4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한채아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