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유·차량관리 서비스플랫폼 ‘유래카’ 본격 시동

입력 2021-04-20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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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비대면·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하는 주유·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래카는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주유 주문과 결제, 타이어 구매·장착 서비스 예약, 전국 주차장의 주차공간과 도심 주차대행(발렛파킹) 예약, 세차서비스 예약, 대리운전 호출 등 주유와 차량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S-OIL은 첫 번째 제휴로 19일 금호타이어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앤피플(출장스팀세차), 워시존(실내셀프세차) 등 차량관련 업체들과도 순차적으로 제휴할 계획이다. 유래카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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