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일우 사칭계정 주의 당부 (공식)

입력 2021-04-28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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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정일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들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며 "또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일우는 오는 5월1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 다음은 정일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일우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들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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