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임영웅 부상, 다리 깁스한 채 등장 (뽕숭아)

입력 2021-04-28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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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다리를 다쳤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다른 멤버(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이찬원, 영탁) 없이 혼자 등장했다.

임영웅은 “외롭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혼자 인사드리는 이유는 발이 이렇게 됐기 때문이다”라며 다리에 덮어둔 담요를 거뒀다.

알고 보니 다리 부상을 당해 깁스를 착용한 것. 임영웅은 “여러분께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말씀드리는 건강 전도사가 이렇게 다리를 다쳤다. 날이 좋아서 그만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쳤다”며 “그래도 크게 다친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얼른 회복해서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5일 조깅을 하던 중 발목에 무리가 왔고 회복을 위해 의료진 처벙에 따라 보호대를 착용하게 됐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고 본인 의지에 따라 방송 활동을 소화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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