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코로나19 음성 판정…‘보이스킹’ 관련 검사 [공식]

입력 2021-05-03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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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코로나19 음성 판정…‘보이스킹’ 관련 검사 [공식]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3일 류필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필립이 지난 1일 ‘보이스킹’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일 바로 인근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오전 음성판정을 받았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촬영한 출연진 선후배 분들 제작진과 스태프 모든 분들이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BN ‘보이스킹’은 스태프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 모두 검사를 진행했다. 류필립을 비롯해 MC 강호동과 출연자 안성훈 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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