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2’ 측 “출연진·스태프 전원 음성판정” [공식]

입력 2021-05-1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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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월 11일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측은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보이스킹'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녹화 이후에 확인됐다. 이에 '보이스킹'은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관련 인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5월 11일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학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BN '보이스킹' 5회는 5월 1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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