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호주 여행 테마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진행

입력 2021-05-1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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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수교 60주년 기념 15일·22일·30일 비행
코알라 마스코트 포토타임, 스페셜 기념품 증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호주를 테마로 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라는 콘셉트로 15일, 22일, 30일 세 차례에 걸쳐 운항한다. 15일과 22일은 낮 12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50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30일은 오전 9시30분에 출발해 11시50분에 돌아올 예정이다.

세 차례 관광비행 때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코알라 ‘코코’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호주 대사관과 호주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텀블러 킵컵과 메신저 백, 호주를 대표하는 분다버그 음료 세트, 호주 내추럴 그란츠 치약 등의 기념품을 선착순, 랜덤으로 증정한다.

탑승자 전원에게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한다. 비행 중 기내에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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