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수 태호가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태호가 오는 27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태호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태호는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19일과 26일에 공개할 콘텐츠는 베일에 가려져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16년 그룹 임팩트(IMFACT)로 데뷔한 태호.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가요계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37호로 출연,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태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색과 비주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라며 "컴백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호는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