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왼쪽) 하나은행장과 이승원 넷마블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은행](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5/17/106970587.2.jpg)
박성호(왼쪽) 하나은행장과 이승원 넷마블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은행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콘텐츠 개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하나은행은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넷마블 게임에 접목시켜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신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기존 공급자 중심 금융서비스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