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드디어 완전체 컴백한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2PM이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 6월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PM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이 마지막이다. 태국 국적의 닉쿤을 제외하고 멤버들이 줄줄이 입대하며 ‘군백기’를 맞았고 각자 개별 활동을 이어왔다. 그 사이 2015년 발표한 ‘우리집’이 재조명 받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2PM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