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주지훈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지훈은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슈트를 입은 컷에서는 젖은 헤어스타일과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의상의 사진에서는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포마드 헤어로 단정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프로필을 완성했다.
현재 주지훈은 영화 ‘사일런스(가제)’ 촬영을 마치고,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비밀을 간직한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을 펼친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로,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 최정상급 배우들의 캐스팅과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이 위기투합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