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율희 “세 남매 육아 스트레스, 혼자 춤추며 해소”

입력 2021-05-1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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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율희 “세 남매 육아 스트레스, 혼자 춤추며 해소”

‘대한외국인’ 율희가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5월 19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전역돌’ 이홍기를 따라 똘똘 뭉친 <홍라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FT아일랜드 이홍기, 율희, 윤지성,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율희는 걸 그룹 라붐 출신으로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어떻게 푸냐”고 묻자 율희는 “남편과 야식을 먹으며 대화로 풀기도 하고, 혼자 춤추면서 풀기도 한다”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고. 이를 들은 MC 김용만이 어디서 춤을 추냐고 묻자 율희는 부끄러워하며 “집에서 춤을 추는데, 화장실에서 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율희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걸 그룹 활동 당시에도 댄스 담당이었다는 율희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이홍기는 율희가 퀴즈로 3층 진출에 성공하면 첫째 재율이의 1년 치 대학 등록금을 내주겠다는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는데.

과연 율희가 3층 입성에 성공해 1년 치 등록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5월 19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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