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글로벌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

입력 2021-05-24 10: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글로벌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

액션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단숨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흥행의 주역이자 영화의 패밀리들이 모두 릴레이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대한민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순차 개봉하자마자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제대로 강타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급 오프닝 수익을 경신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및 해외 외신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번 주 단 8개 국가에서 개봉하자마자 오프닝 1억 2,700만 달러 수익을 거뒀고, 이번 주까지 약 1억 6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개봉 첫날 시리즈 및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단심에 돌파했다. 중국에서 코로나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오프닝과 함께 전작을 잇는 할리우드 영화 흥행 오프닝을 거뒀다.

러시아 역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역대 수요일 시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익을 거뒀다. 이어 중동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UAE, 이집트 등 에서도 흥행 돌풍과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에 서만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홍콩도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주인공 빈 디젤, 존 시나,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타이레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저스틴 감독, 헬렌 미렌이 릴레이로 전세계 흥행 감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