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위클리 업 앤 다운] 한예슬, 남친 직업 소문에 곤욕…“대체 나한테 왜이래” 의혹 부인

입력 2021-05-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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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스포츠동아DB

한예슬의 수난시대다.

최근 SNS를 통해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그가 이후 각종 이어지는 ‘설’(說)들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키워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 유튜버가 ‘버닝썬 마약 여배우 의혹’, ‘남자친구의 직업’ 등을 잇따라 공개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한예슬의 남자친구에 대해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을 접대하는 호스트의 이야기를 다른 영화 ‘비스트 보이즈’를 거론하며 “관련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9년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여배우 H’가 한예슬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이런 일 많이 겪었겠냐”며 “직업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는 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는지 의문”이라고 관련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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