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레임’은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론칭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일부터 전 세계에 케이팝을 알릴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K-POP(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하고자 하는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국적, 경력 등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특기를 담은 영상(보컬, 랩, 댄스 무관)을 시작으로, 2차 개별 오디션과 3차 개별면접 등의 단계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동철 PD는 '방과후 설레임' 첫 방송과 동시에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자의 참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방과후 설레임’은 2010년 이전 출생한 여성이라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에서 지원 가능하며, 오는 11월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