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디넷 락피도, 여성 위한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입력 2021-05-31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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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질 건강 동시 케어 가능한 여성 맞춤 유산균
비피더스균 함유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도 출시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은 생애주기 영양 설계 브랜드 락피도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로, 지난해 8800억 규모로 성장한 국내 유산균 시장의 다양화 및 세분화된 섭취 트렌드를 겨냥했다.

먼저 지노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뿐 아니라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듀얼케어 유산균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리스펙타 유산균을 함유했다. 리스펙타 유산균은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미국 FDA GRAS에도 등재하는 등 안전성이 입증됐다. 초유에서 유래한 락토페린도 함유해 유산균 생존과 증식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 슈퍼패스는 장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피더스균으로만 핵심 설계했다.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니스코사의 특허유산균 B.lactis HN019를 사용했다. 비피더스균은 장 내에서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하는 유익균으로 노화와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락피도 관계자는 “자가 건강관리(Self-medication)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 및 효능이 검증된 개별인정형 유산균과 개인 건강의 특성에 맞춘 멀티 기능성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락피도는 원료의 안전성뿐 아니라 개인의 건강 고민에 따른 맞춤형 기능성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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