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연기자 지예은이 남자친구이자 댄서 바타와의 열애설을 언급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800회 특집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도 여주로 이동해 ‘팔자 따라 무한 적립’ 레이스에 참여한다. ‘UP 또는 DOWN’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서로 다른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선택 결과는 기부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는 지예은의 열애 고백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흔들린다. 지예은이 아직 보도되지 않은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렇게 열애설을 기다리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반응한다.

이가운데 ‘런닝맨’의 ‘공식 썸’으로 언급돼온 양세찬은 예상치 못한 고백에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웃음 속에서도 씁쓸한 표정은 감추지 못하는 양세찬. 이번 ‘800회 기념 여주행’이 두 사람의 ‘이별 여행’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2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한편, 지예은 측은 지난 13일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1994년생으로 올해 32살인 두 사람은 평소 다니는 교회의 지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