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출연 배우들이 직접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 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로 돌아온 신혜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쾌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신혜선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내 PM(풍기문란) 감사’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2회에서는 이 독특한 설정이 어떻게 본격적으로 전개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감사실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부딪히고 엮이는지를 지켜봐 달라”며 “‘은밀한 감사’가 여러분의 행복한 시간 속 작은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기준 역을 맡은 공명은 “첫 방송부터 주인아와 노기준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며 “노기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옷 스타일부터 말투, 표정 같은 부분을 신경 써서 준비했다. 노기준의 눈을 보고 같이 따라와 주신다면 재밌는 작품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무그룹 총괄부회장 전재열 역을 맡은 김재욱은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지극히 현실적이라 생각했고,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건들이 리얼하게 그려져 몰입도가 높다”라며 “그 안에서 좌충우돌 업무를 수행하며 가까워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트렌디한 작품인 만큼 전개가 빠르다. 감사 3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흥미롭게 지켜보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서 박아정으로 분한 홍화연은 “고양이 같은 주인아와 강아지 같은 노기준의 매력은 물론, 전재열과 박아정은 또 어떤 이미지로 떠올려질지 생각해 보며 보시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라며 “박아정의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러 면을 표현하고자 고민했다. 화려한 이미지의 캐릭터라 외적인 부분도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신경 썼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은밀한 감사’는 25일 밤 9시 10분 시청자를 찾는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