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진해성, 생일 축하합니다

입력 2021-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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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생일상을 받는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6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트롯픽의 생일 이벤트는 득표에 따라 서포트가 단계별로 진행된다.
▲ 5천 포인트(500픽) 달성 시 트롯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가수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2만5천 포인트(2500픽) 달성 시 해당 내용에 대한 온라인 기사 지원 ▲5만 포인트(5000픽) 달성 시 생일 당일 서대문역의 초대형 전광판에서의 상영을 지원 ▲20만 포인트(20000픽)를 달성할 경우 생일이 있는 ‘주간’ 같은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진해성은 20만 포인트로 400%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생일 주간인 5월31일부터 6월6일까지 서대문역 사거리 전광판 상영은 물론, 생일 당일인 오늘(6월4일) 트롯픽 앱 팝업 축하 배너 게재, 온라인 기사 지원 등 네 가지 이벤트가 모두 진행된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포스트 나훈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KBS2 '트롯 매직 유랑단'을 비롯해 각종 예능, 라디오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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