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인디그라운드, 단편영화 22편 상영

입력 2021-06-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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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인디그라운드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사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1990년대 단편영화 22편을 상영하는 특별기획전 ‘안녕, 90‘s’를 연다. 1990년대 한국사회의 아이러니를 그려낸 봉준호 감독의 옴니버스 단편 ‘지리멸렬’과 타락한 인간상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박찬욱 감독의 블랙코미디 ‘심판’을 상영한다. 정지우 감독의 ‘생강’, 정윤철 감독의 ‘기념촬영’, 김태용·민규동 감독의 판타지 무비 ‘창백한 푸른 점’ 등도 관객과 만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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