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5월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소했다.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그는 감염병 확산으로 이날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비공개로 입소했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앞서 온유, 민호, 키가 제대했고, 샤이니는 2월 일곱 번째 정규앨범 ‘돈 콜 미’로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태민은 입소 전 SNS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