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동준 ‘만루 찬스 잡았어!’

입력 2021-06-09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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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충암고와 컨벤션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컨벤션고 3번 신동준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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