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준혁-신동준 ‘우리가 해냈어!’

입력 2021-06-09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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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충암고와 컨벤션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컨벤션고 6번 오정우의 내야 땅볼 때 충암고 2루수 송승엽의 실책을 틈타 2루주자 권준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3루주자 신동준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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