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백송고와 대구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대구고 1번 이재용의 타석 때 1루주자 이승민이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