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지수 확진 “러블리즈 7인은 음성, 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1-06-2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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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 6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러블리즈 활동은 잠정 중단된다. 멤버 미주는 오늘(23일) 라디오 방송에 불참했고 케이는 오는 26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을 앞뒀지만 불발됐다. 유지애의 경우, 금요일마다 고정 출연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사전 녹음을 마쳐 변동 없이 방송에 등장한다.


●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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