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마포 쇼룸은 판교 쇼룸에 이은 두 번째 체험형 쇼룸이다. 9일 가오픈을 거쳐 16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마포 쇼룸에는 레이디가구 히트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교와 차별화되는 체험 공간도 별도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레이디가구 등 자사 브랜드는 온라인 가구로서 품질과 가성비를 함께 인정 받고 있지만 실물 확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체험형 쇼룸으로 더 채워나가고자 한다”며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강화를 위해 향후 쇼룸을 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