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2021-22시즌 공식 기록원 신규 채용… 19일까지

입력 2021-07-06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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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프로배구의 체계적인 기록정보시스템 운영과 인력 양성을 위해 공식 기록원인 KOVIS를 신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KOVIS 전산 기록원으로 7월 19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7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총 6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스포츠 기록 및 전산 통계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배구선수 출신이거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 심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적용된다.

평가를 통해 채용된 인원은 차기 시즌 컵 대회 및 V-리그의 경기 중 발생되는 모든 기록을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표출하는 경기기록 입력 업무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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