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는 유재석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이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논의를 한 적은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기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7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 2015년 7월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 2018년 계약을 연장했다. FNC 측은 유재석의 이적설에 대해 "현재 FNC 소속이고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