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로또 추첨한다 [공식]

복권 홍보대사 배우 김소연이 24일 제138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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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김소연이 2021년도 복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소연은 복권의 순기능을 알리고 건전한 복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봉사단’의 단장으로서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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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그녀는 수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팬들에게 선물 받은 쌀화환을 기부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배식 봉사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멋진 선행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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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김소연은 “복권처럼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에도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숨어있다”며 “곳곳에 숨은 행복을 찾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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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에 앞장서며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김소연은 7월 24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생방송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