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측 “휘인 계약 사실무근, 결정 無” [공식입장]

입력 2021-07-28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이어뮤직 측 “휘인 계약 사실무근, 결정 無” [공식입장]

그룹 마마무 휘인이 어디로 향할까.

28일 한경닷컴은 “휘인이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 체결을 위해 극비리에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어뮤직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당 아티스트의 레이블 계약 관련해서는 사실무근이며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휘인은 지난달 RBW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RBW는 떠났으나 마마무 활동은 2023년 12월까지 지속하기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를 제외한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화사는 재계약하고 RBW에 남았다.

한편, 하이어뮤직에는 수장 박재범과 그루비룸, 식케이, pH-1, 우디 고차일드, HAON, Big Naughty(빅나티), TRADE L(트레이드 엘), JAY B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갓세븐 JAY B도 지난 5월 하이어뮤직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