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게임빌, ‘ESG플러스위원회’ 신설

입력 2021-08-02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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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와 게임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인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SG 경영 목표와 성과를 명확하게 이끌어내기 위해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장은 송병준 의장이 직접 맡았다. 또 각 사의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ESG경영 방침과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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