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빙 전문관 ‘프라임 메종드잠실’ 오픈

입력 2021-08-04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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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과 10층이 리빙 전문관 ‘프라임 메종드잠실’로 다시 태어난다.

5일 ‘주방·식기’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9월 홈패션, 10월 가전과 가구 순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리뉴얼을 통해 잠실점에는 세계 4대 테이블웨어(식기와 식탁류 일체) 브랜드인 ‘헤런드’, ‘웨지우드’, ‘마이센’, ‘로얄코펜하겐’이 모두 입점하게 됐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1지역본부장은 “최근 리빙 상품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리빙관 면적을 1.5배 넓히고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라며 “높아진 고객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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