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함께해5! 하지마5!’를 실시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전 직원의 자발적, 자율적 참여 캠페인으로 1, 2차에 걸쳐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공통 의견이 많은 ‘지켜야 할 조직문화’와 ‘없애야 할 조직문화’를 10개씩 골라 직원 대상으로 투표해 최종으로 각각 5개씩 선정한다.
유태열 GKL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 스스로가 새로운 조직문화와 행동규범을 만들고 새로운 GKL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KL 노사는 2020년 노사 합동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갑질근절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013년부터 매년 노조창립일에 노사 합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희망 米’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2015년부터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착한 도서관을 합동으로 개소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랜드코리아레저 전 직원의 자발적, 자율적 참여 캠페인으로 1, 2차에 걸쳐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공통 의견이 많은 ‘지켜야 할 조직문화’와 ‘없애야 할 조직문화’를 10개씩 골라 직원 대상으로 투표해 최종으로 각각 5개씩 선정한다.
유태열 GKL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 스스로가 새로운 조직문화와 행동규범을 만들고 새로운 GKL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KL 노사는 2020년 노사 합동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갑질근절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013년부터 매년 노조창립일에 노사 합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희망 米’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2015년부터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착한 도서관을 합동으로 개소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