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화가 조인성에게 예능 코칭을 받는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64회에서는 대세 신스틸러 김재화와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재화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인연을 다진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들 네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다 본능을 과시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드러낸다고. 화기애애한 웃음과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조인성은 김재화에게 예능 선배(?)다운 특별한 예능 팁을 전수한다고 하는데. 조인성의 능청스러운 일대일 코칭에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김재화가 조인성에게 전수받은 예능 팁은 무엇일까. 조인성의 한마디에 모두가 빵 터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재화는 명품 연기에 숨겨진 노필터 일상을 공개한다고 한다. 김재화의 친근미 넘치는 가창력과 두 아들과의 웃음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전참시' 164회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나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