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 김지석, 예능 팀장 첫 등판

입력 2021-08-17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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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김지석, 예능 팀장 첫 등판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인기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또 한 번 세계관을 확장한다. 의뢰인 모집과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최근 팬데믹의 영향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숙소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하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구해줘! 숙소'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선으로 숙소를 재해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제안한다.

‘구해줘! 숙소’는 가격과 위치, 숙소 컨디션,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매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까지 모두 충족시킬만한 ‘One & Only’ 숙소를 찾아주는 체크인 배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다양한 지역 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 소개해 시청자들에게도 숙소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기준점을 제안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여행 마스터이자 베테랑 코디 군단인 MC 6인(김숙, 김지석, 박지윤, 도경완, 이진호, 김민주)은 ‘놀멍’, ‘쉬멍’ 두 팀으로 나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숙소를 찾아나선다. 또한 매회 맞춤형 인턴 코디들과 전문가의 등장으로 숙소 찾는 꿀팁과 재미가 한층 더 증폭될 예정이다.

한편, ‘구해줘! 숙소’는 ‘바꿔줘! 홈즈’에 이어 MBC와 에이앤이 코리아가 두 번째로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바꿔줘! 홈즈’는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홈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급증한 가운데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연출 방법을 제시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구해줘! 숙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 여행을 위한 체크인 배틀쇼!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뉴노멀 시대 감성에 맞춘 ‘요즘 숙소’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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