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직원 문화생활 장려 ‘홈 아트클래스’ 진행

입력 2021-08-2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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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문화강좌 ‘아트클래스’,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
-아트클래스 작품 이미지와 후기 사내카드뉴스 제작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홈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


아트클래스는 연중 수시로 진행하는 광동제약의 사내 문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홈 아트클래스’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홈 아트클래스 강좌는 광동제약 직원들이 선정한 캔들 만들기, 타일코스터 만들기, 네온사인 드로잉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이 강의를 신청하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링크를 알려주고 재료도 집으로 배송한다. 홈 아트클래스는 접수 한 시간 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광동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동제약은 홈 아트 클래스의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사진과 후기를 담은 사내 카드뉴스도 제작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트클래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향후에도 임직원을 위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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