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설렘’ 연습생, 코로나19 확진 “심려끼쳐 죄송” [공식]

입력 2021-08-20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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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연습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과 후 설렘’ 측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체계적으로 유의해 방역 및 건강 상태에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 밀접접촉 인원들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상태다. 현재 촬영은 모두 중단된 상태지만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방과 후 설렘’은 MBC가 준비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동철 PD가 제작에 참여한다. 선발된 인원은 걸그룹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한다. 11월 첫 방송.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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