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와 펜싱 선수 오상욱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2020도쿄올림픽 특집으로 꾸려져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등장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천장에 닿을 듯한 큰 키 때문.
무지개회원 최단신 박나래는 키가 진짜 크시다 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전현무, 키는 "괜찮겠냐" "오늘따라 정수리가 많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김연경 선수 이후로 이렇게 고개가 아픈 사람은 처음인 거 같다"고 놀라워했다. 오상욱은 "김연경 선수가 키가 똑같더라"라고 말했다. 오상욱은 192cm로 박나래와 44cm가 차이 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2020도쿄올림픽 특집으로 꾸려져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등장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천장에 닿을 듯한 큰 키 때문.
무지개회원 최단신 박나래는 키가 진짜 크시다 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전현무, 키는 "괜찮겠냐" "오늘따라 정수리가 많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김연경 선수 이후로 이렇게 고개가 아픈 사람은 처음인 거 같다"고 놀라워했다. 오상욱은 "김연경 선수가 키가 똑같더라"라고 말했다. 오상욱은 192cm로 박나래와 44cm가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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