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에 이어 휠라 키즈와 흔한남매가 선보이는 두번째 공식 협업 컬렉션이다. 봄 시즌에 일상이 행성으로 옮겨졌다는 상상 아래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흔한남매와 냐하(흔한남매 팬)들이 우주정거장에서 보내는 즐거운 한 때를 테마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의류 7종과 가방 등 액세서리 3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어린이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을 우주처럼 누비며 활기차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아이템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