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임신한 ♥고소영 위해 하루에 1260만원 초호화

입력 2021-09-02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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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뉴스’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플렉스 넘치는 신혼여행 스토리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뉴스’에서는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라는 주제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6위에 오른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눈길을 끌었는데, 두 사람은 환상의 섬 발리에서 내돈내산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왔다고. 결혼 발표 당시 고소영이 임신 4개월차라고 알리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은 임신한 고소영을 위해 여행지를 발리로 택했는데, 항공기편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원으로 추측된다.

또한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리조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로, 이 중에서도 딱 한채 밖에 없는 객실로 1박에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원 정도다.

이밖에 11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엄정화. 스페셜 숙소인 신상 5성급 G호텔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은 스위트룸 1박 비용이 무려 400만원으로 알려졌다. 3위에 이름을 올린 송일국, 정승연 부부의 신혼여행지는 타히티 보라보라섬. 수상방갈로 형식의 리조트로 유명한 곳으로 부부는 세계 최고 비치 리조트 10에 오른 S리조트에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TMI뉴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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