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9일 일산 킨텍스 개막

입력 2021-09-06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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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4일간, 95개 지자체와 해외 14개국 참가
-온라인스튜디오, 스마트관광 컨퍼런스, 실무 세미나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국내 지자체 95개와 해외 14개 국가, 일반관광콘텐츠 기업 및 단체 등 총 179개 기관, 기업, 단체의 313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란 주제로 침체된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했다.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온라인 요소를 가미해서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연다. 행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라는 타이틀 아래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KITS Travel Mart’ 등 세 가지의 주제로 운영한다.


●국내 관광 콘텐츠 소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국내 여행객은 물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 관광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안전한 여행에 대한 정보관도 별도로 마련했고 국내외 여행도서 특별관, 여행정보관, 여행상담관, 국내 우수여행지 체험관 등을 갖추었다. 최신 관광 정보와 트렌드, 지역 관광 시장 확대를 위한 팁 등 전문가들의 특강도 함께 열린다. 해외 관광청과 관광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여행 일러스트페어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관광산업의 미래,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스마트관광에 대해 체험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에 따른 혁신기반조성, 맞춤형 스마트관광서비스의 수요 증가, 스마트관광 수요를 대응할 데이터 정보서비스업 발전,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브랜드의 관광박람회 필요성 대두 등을 고려해 올해 처음 진행한다.

올해는 스마트관광에 대한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는 공동으로 ‘스마트관광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스마트관광 도시의 이해, 스마트관광 도시의 확산 이라는 주제로 9일과 10일 실시한다. 경희대학교, 인천관광공사, 에어비앤비코리아, SKT 등 스마트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관광산업 비즈니스 무대, KITS Travel Mart

9일과 10일 ‘비즈니스 데이’에 맞춰 B2B 바이어 상담회, 관광 실무자들을 위한 세미나, 관광 쇼케이스로 이루어졌다. 여행사 및 관광 상품 개발자,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바이어가 참가해 참여한 도시 및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국내 관광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관광발전에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지자체 관광부서의 실무자들을 위한 관광 세미나도 열린다. 코로나 시대의 안전여행 트렌드와 우수 지자체 사례, 마을여행, 머물고 싶은 동네, 게임과 함께하는 체험형 관광 ‘퍼퓸 오브 더 시티’ 목포 사례, 오키나와 관광정책, 제주 스마트 아일랜드 사례, 음식으로 강화되는 로컬관광 등의 주제를 다룬다. 국내 관광도시의 정책설명회와 관광업계 유망기업의 사업 및 기업설명회인 관광 쇼케이스도 열린다.

한편, 11일과 12일은 ‘퍼블릭 데이’로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현장 추첨이벤트, SNS 이벤트 등의 상품 이벤트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도 있다.

주최 측은 “참가기관 및 기업, 그리고 참관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 프로그램 및 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했다”며 “코로나 상황을 주시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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