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카라 출신 허영지, 코로나 확진…‘코빅’ 측 “확인중”

입력 2021-09-06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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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공식 사이트에 "당사 아티스트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현재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영지의 향후 방송 활동에도 차질이 생길 예정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동아닷컴에 "상황을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허영지 확진 관련 입장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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