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민아, 여행 중 犬뻗은 모습 ‘웃음 빵’

입력 2021-09-06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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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민아가 좌충우돌 ‘펫캉스’를 펼친다.

6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 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김민아가 ‘원조 개통령’ 이웅종·이찬종 형제와 힐링 여행을 떠난다.

이날 여행에서는 김민아, 이웅종·이찬종 형제 외에 특별한 ‘힐링 메이트’가 동행한다. 그 정체는 바로 김민아, 이웅종·이찬종 형제의 반려견들. 원조 개통령들과 함께 떠나는 김민아 표 ‘완벽 펫키지 코스’가 견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두 형제는 김민아에게 특급 반려견 레슨을 전한다. 반려견의 식사 예절부터, 수영 수업까지. 김민아는 이웅종, 이찬종과의 힐링 여행을 통해 견주로서 ‘레벨 업’을 한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하지만 이도 잠시, 김민아가 이웅종·이찬종 형제 없이 세 마리의 강아지와 고군분투하는 광경이 벌어진다. 결국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뻗어버린’ 김민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고.

과연, 김민아는 이웅종·이찬종 형제의 강아지까지, 총 세 마리의 강아지를 무사히 감당할 수 있을까. 김민아와 ‘개통령 브라더스’ 이웅종·이찬종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바캉스는 6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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