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상황에서 KT 2루주자 황재균이 3루로 도루를 성공하며 13년 연속 10도루에 달성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