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세계한인들 서울로 모인다

입력 2021-09-13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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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세계한인회장대회·세계한인경제인대회·글로벌리더대상 등 한인행사 잇따라
“10월이 오면 세계한인들이 고국으로 모인다!”

지구촌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한인들이 대한민국으로 발길을 옮긴다. 10월 한 달 간 세계한인들을 위한 행사가 잇달아 열리기 때문이다.

굵직한 한인 관련 행사만 4개다. 세계한인회장대회 겸 세계한인의 날(10월4~7일),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월11~15일), 세계한상대회(10월19~21일), 글로벌리더대상 시상식(10월26일) 등이 그것이다.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10월4(월)~7(목)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하나 된 동포, THE 강해진 대한민국(One Korean, the Strong Korea!)’의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외교부·YTN이 후원한다.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민족적 유대감 증진과 전 세계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300여 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10월11일 개막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0월11(월)~15(금)일까지 열린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을 모색하고 국내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되며 월드옥타 창립 40주년 행사도 함께 열린다.

세계한상대회 2년 만에 개최
재외동포를 한민족 경제자산으로 결집하기 위해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는 10월19(화)~21(목)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에는 세계 한인경제인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 재외동포경제단체(월드옥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리더 대상 시상식으로 한인행사 피날레
세계한인행사의 피날레는 10월26일(화) 열리는 ‘2021 코리아 글로벌리더 대상 시상식’이다. K팝,K방역,K뷰티,K이코노미 등 한류의 전방위 영역 확장을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 리더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스포츠동아(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코리아글로벌리더대상은 ▲국제교류리더 ▲스포츠리더 ▲사회공헌리더 ▲기술혁신리더 ▲문화리더 ▲교육리더 ▲학술리더 ▲연구개발리더 ▲건강리더 ▲기타 특별분야에 걸쳐 공모해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한류를 이끄는 ▲해외동포 및 기업인 ▲유공 체육인 ▲한류 기업(인) 또는 개인 ▲지방자치단체장 ▲한류 브랜드 등이다.

박해준 스포츠동아 해외통신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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