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오늘 뭐 입지?] 점심땐 덥고 아침저녁 쌀쌀한 간절기…수영·제니처럼 ‘니트 베스트’ 입어봐

입력 2021-09-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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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사이, 흰색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 하나만 걸쳐 입으면 패션이 ‘완성’된다. 사진출처|수영 SNS

어느새 가을인가 싶더니, 웬걸! 따가운 햇볕은 아직 여름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여전히 덥고. 간절기! 옷 입기, 참 애매하다.

이럴 땐 스타들의 SNS를 참고하자. 소녀시대의 수영, 블랙핑크의 제니 등 평소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이들에게는 공통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니트 베스트이다.

반팔 티셔츠나 얇은 셔츠 위에 가볍게 걸쳐 입으면 멋스러운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니트 베스트의 무늬가 화려하면 안에 받쳐 입는 티셔츠는 화이트나 무채색 계열이 좋다. 니트 베스트는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원피스 위에 입으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고, 블랙핑크의 로제처럼 플리츠스커트 위에 매치해 입으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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