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9일까지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사진)를 진행한다.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행사다. 추석과 설이 있는 달의 완구 매출이 평소보다 40% 이상 높은 점을 감안해 기획했다.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15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