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단풍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화담숲은 내장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단풍과 100만 송이 국화가 어우러진 수도권 단풍 명소다. 야간개장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만 진행한다. 하루 최대 1500명만 입장할 수 있고 1인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