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왼쪽부터). 사진제공|BPM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가 3인조 걸그룹을 새로 결성한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세 사람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새로운 그룹 활동 소식을 알렸다. 2015년 6인조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한 이들은 5월 전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빅플래닛메이드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여자친구의 또 다른 멤버 소원과 예린, 유주는 각각 서로 다른 기획사로 향했다. 엄지와 은하, 신비는 이날 “즐겁게 일할 준비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