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TV화제성 1위 [DA:차트]

입력 2021-10-08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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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댄스, 힙합, 글로벌 걸그룹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로 장르 대중화에 앞장서며 9월 5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3위를 모두 석권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6일(수)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5주차(9월 27일~10월 3일) 비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16.28%의 점유율로 6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일(금)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쇼미더머니10’이 2위로 신규 진입하며 뒤를 이었고,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의 9월 5주차(9월 27일~10월 3일) 인터넷 반응 예능 부문 역시 같은 순위로 TOP3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콘텐츠가 Mnet의 기획, 연출력과 만나 폭발적인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것.

한편, TOP3를 차지한 각각의 프로그램들은 이번 주 화제성 굳히기에 나선다.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한창인 ‘걸스플래닛 999’는 투표 수 2배의 엄청난 베네핏이 걸린 ‘크리에이션 미션’으로 신곡 무대 전격 공개를 예고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신곡 안무 창작 미션 글로벌 대중 투표가 진행 중이며 무려 세 크루의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월 7일 오전 11시 기준)에 오르며 인기에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 첫방송 이후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진에 이어 역대급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쇼미더머니10’은 ‘쇼미더머니’ 무대로 가는 본격적인 관문인 불구덩이 미션을 예고했다.

장르의 차별화와 그간 쌓아온 음악 및 기획, 연출력 대한 전문성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기며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Mnet 프로그램의 약진에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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